2025년 9월 13일 방송된 KBS1 <동네 한 바퀴> 336회에서는 ‘지금이 행복하다 – 경기도 안성시’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깊은 가족애가 담긴 음식 한 그릇이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바로 안성 미양면에 위치한 **‘소담가’**의 약초 해신탕이 그 주인공입니다.

해신탕은 흔히 전복, 낙지, 소갈비 등 각종 보양 재료를 한 번에 넣어 만든 고급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 ‘소담가’에서는 여기에 무려 16가지 약초를 더해 더욱 특별한 해신탕을 완성합니다. 그 배경에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남편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아내 김도이 씨가 손수 캐온 약초와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만으로도 가슴 뭉클하지만, 정성과 재료, 맛까지 삼박자를 갖춘 해신탕은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90cm 철판 위에 펼쳐진 ‘사랑의 보약’ 약초 해신탕
소담가의 해신탕은 크기부터가 남다릅니다. 직경 90cm에 달하는 철판 위에 약초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랍스터, 전복, 낙지, 소갈비, 닭, 버섯, 마늘, 대추 등 각종 보양 재료가 한가득 올라갑니다. 여기에 16가지 약초를 넣어 내 몸을 다스리는 자연의 보약 한 그릇으로 완성되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이 음식이 상업적인 목적보다, 남편을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 출발했다는 점입니다. 김도이 씨는 남편의 병환 후 산을 오르며 약초를 하나하나 배웠고, 그 약초들로 해신탕 육수를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해신탕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손님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지금의 ‘소담가’를 만들었습니다.
| 대표 메뉴 | 설명 |
|---|---|
| 소담 해신탕 | 약초 육수에 랍스터, 전복, 소갈비, 닭, 낙지 등 보양 재료가 한가득 담긴 보양식 |
| 약초 백숙 | 16가지 약초로 만든 담백한 백숙, 면역력 증진에 탁월 |
| 삼계탕 | 보편적이지만 깊은 약초향이 살아 있는 삼계탕 |
약초 해신탕은 단순한 ‘해물탕’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자랑하며, 뒷맛이 개운하고 속이 편안하다는 손님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체 메뉴 및 가격 정보
아래는 방송에 공개된 대표 메뉴와 가격입니다. 가격은 보양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족 단위 혹은 회식, 기념일 외식으로도 손색없는 구성입니다.
| 메뉴명 | 가격 |
|---|---|
| 소담 해신탕 | 130,000원 |
| 종명 해신탕 (특대) | 200,000원 |
| 약초 백숙 | 70,000원 |
| 삼계탕 | 15,000원 |
모든 메뉴는 약초 육수로 제공되며, 추가 약초를 요청하면 따로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식사 전 약초의 종류와 효능을 안내해주는 점도 소담가만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위치 및 방문 전 확인 사항
소담가는 경기 안성시 미양면 안성맞춤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약초 채취가 가능한 산지와 농장이 함께 있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방문 전 전화 예약을 권장하며, 특히 해신탕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연락하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상호명 | 소담가 |
| 대표자 | 김도이 |
| 주소 | 경기 안성시 미양면 안성맞춤대로 427 |
| 전화번호 | 031-673-6666 |
| 대표 메뉴 | 해신탕, 약초 백숙, 삼계탕 |
| 주차 | 식당 앞 전용 주차 가능 |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사전문의 필수) |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 손님은 별도 예약 시 좌석 확보가 가능합니다.
종합 정리: 음식이 약이 되고, 사랑이 약초가 되는 곳
소담가의 약초 해신탕은 단순한 보양식 그 이상입니다. 몸이 아픈 남편을 살리고 싶은 아내의 간절함이 산으로 향하게 했고, 그 산에서 얻은 약초는 다시 남편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한 그릇은 가족을 위한 진심이 담긴 음식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현대 사회의 복잡하고 빠른 흐름 속에서 잊기 쉬운 자연의 맛, 가족의 정, 그리고 마음을 담은 음식. 그 모든 것이 ‘소담가’의 약초 해신탕 한 그릇에 녹아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지친 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보약 한 끼가 필요하다면 안성 ‘소담가’를 찾아가보세요.
사진 출처: KBS1 동네 한 바퀴 방송 화면 / 소담가 네이버 플레이스
이 글은 광고나 협찬 없이 작성된 개인 리뷰이며, 정확한 방문 정보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문의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