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린 보람! 또간집 구미편, 공단 도시의 반전 미식 여정
풍자의 또간집 – 유튜브 인기 맛집 탐방 콘텐츠가 드디어 경상북도 구미에 상륙했습니다. “공장만 있는 줄 알았던 구미에 과연 맛집이 있을까?”라는 의심을 품고 출발한 풍자는, 뜻밖에도 1년을 기다린 구독자의 댓글 요청에 힘입어 구미의 ‘찐 맛집’을 하나하나 발굴하게 되는데요.
이번 구미편에서는 구미 시민들의 열정적인 추천으로 탄생한 세 곳의 또간집 후보들이 공개되었고, 그중 한 곳은 풍자의 역대 최애로 등극하며 대미를 장식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방송에 소개된 한채쭈꾸미, 선산순대국밥, 푸차이루를 하나하나 리뷰해보겠습니다.

구미 또간집 ① – 아삭한 쭈꾸미의 미친 불향! ‘한채쭈꾸미’
소개팅의 전설이 깃든 불맛 쭈꾸미 맛집
첫 번째 후보는 구미 시민 엄마 3인방의 만장일치 추천 맛집, 한채쭈꾸미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맛집일 뿐 아니라 소개팅 장소로 커플을 탄생시킨 전설의 공간으로도 유명했어요.

대표 메뉴는 쭈꾸미 세트(불향 쭈꾸미볶음 + 묵사발 + 도토리전 + 샐러드) 구성으로, 풍자는 한입 먹자마자 불향에 감탄했습니다. “숯불을 씹는 줄 알았다”는 표현처럼 강렬한 불맛과 탱글한 식감이 압도적인 조화를 이뤘어요.


| 정보 | 내용 |
|---|---|
| 상호명 | 한채쭈꾸미 |
| 주소 | 경북 구미시 공원로 328 |
| 연락처 | 054-476-5252 |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방문 전 확인 추천) |
풍자가 “여태 먹어본 쭈꾸미 볶음 중 최고”라고 극찬한 이곳, 구미 방문 시 매콤하고 깊은 풍미의 불맛 요리를 찾는다면 첫 번째로 방문해야 할 맛집입니다.


구미 또간집 ② – 국밥의 도시 부산을 뛰어넘다? ‘선산순대국밥’
토렴식 국밥의 교과서, 진한 고기와 맑은 국물의 조화
두 번째 추천 맛집은 구미 산업단지 직장인들의 선택, 선산순대국밥입니다. 부산 국밥 못지않은 깊은 맛의 토렴식 국밥으로 풍자의 미각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곳은, 한입 먹자마자 “부산 국밥을 이겼다”는 선언까지 끌어냈던 국밥집이에요.

국물은 잡내 없이 맑고 깊으며, 고기의 양도 푸짐했어요. 다진 마늘이 국물 위에 적절히 배어들면서 깔끔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명불허전 조합입니다.


| 정보 | 내용 |
|---|---|
| 상호명 | 선산순대국밥 |
| 주소 |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199 |
| 연락처 | 054-455-7341 |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맑고 뜨거운 토렴 국물, 고소한 순대, 밥알에 스며든 육수. 풍자는 “밥알이 따로 놀지 않는다”는 말로 이 국밥을 최고의 밥상이라 표현했죠. 구미에서 가장 정직한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구미 또간집 ③ – 태국 본토도 이겼다? ‘푸차이루’ (최종 선정)
팁싸마이를 뛰어넘은 풍자 최애 팟타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그리고 구미 또간집 최종 우승에 오른 맛집은 바로 태국 음식점 푸차이루입니다. 원래 태국 음식을 잘 못 먹는 풍자는 입에 넣기 전까지 의심을 멈추지 않았는데, 한입 넣는 순간 바로 폭소와 감탄을 터뜨리며 태국 본토를 뛰어넘었다고 선언했어요.

대표 메뉴 왕새우 팟타이는 과하지 않은 단맛과 고소한 소스의 밸런스가 완벽했고, 면발은 쫀쫀하며 감칠맛이 살아 있었어요. 특히 ‘팁싸마이’(태국 방콕의 팟타이 맛집)를 넘는 맛이라는 평가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죠.


| 정보 | 내용 |
|---|---|
| 상호명 | 푸차이루 |
| 주소 |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22길 29 |
| 연락처 | 010-7963-2239 |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및 휴무 유동적, 예약 권장) |
풍자는 이곳을 “KTX 타고 와서 먹을 맛”이라 표현했고, 한국에서 먹은 모든 팟타이 중 단연 1등이라며 극찬했어요. 외국 음식에 민감한 분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태국 요리의 진수였습니다.


결론 – 또간집 구미편, 맛의 도시로 거듭나다
이번 구미편에서 풍자는 세 가지 음식 모두를 인정했지만, 최종 선택은 **팟타이로 미각을 뒤흔든 ‘푸차이루’**였어요. 한채쭈꾸미의 불맛, 선산순대의 국물 깊이, 그리고 푸차이루의 팟타이까지, 구미는 이제 단순한 공단 도시가 아닌 맛집 도시로의 변신을 선언한 셈입니다.
구독자들의 정성과 지역민의 입맛이 함께 만든 진짜 리스트. 지금 구미를 방문하신다면, 풍자가 극찬한 이 세 곳을 따라가 보는 것도 여행의 훌륭한 동선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