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0일, 올해 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기대작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웹툰 원작 실사 영화 ‘좀비딸’.
개봉 첫날에만 4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이 작품은, 문화가 있는 날(수요일) 개봉 + 영화 할인권 지원 이벤트라는 최고의 타이밍을 타고 탄탄한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이에요.

‘파일럿’으로 471만 관객을 모았던 조정석이 다시 주연을 맡았고, 웹툰 원작 특유의 유쾌함과 감동을 그대로 실사로 옮겨왔다고 해서 원작 팬들의 관심도 상당히 뜨겁죠. 가족 단위 관객도 많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과 눈물을 모두 품고 있어 올여름 가장 화제의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줄거리 – 좀비가 되어버린 딸과 맹수 사육사의 아빠, 기묘한 훈육기
**맹수 사육사 정환(조정석)**은 사춘기 딸 수아와 매일 티격태격하며 살아가던 중,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치고 딸 수아가 감염되는 사태를 맞이합니다.

절망에 빠질 법한 순간, 정환은 딸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바닷가 외딴 마을 ‘은봉리’에 사는 어머니 밤순(이정은)**을 찾아가요. 놀랍게도 감염된 딸 수아는 춤을 추고, 효자손에 반응하고, 말을 알아듣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죠.

그렇게 정환은 사육사 경력을 살려 ‘좀비 딸 훈련’에 도전합니다.
맹수보다 사납고, 사춘기보다 예민한 딸 수아. 이 아버지의 훈육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출연진 – 싱크로율 미친 ‘밤순이’ 이정은부터 씬스틸러 애용이까지
✔ 주연 배우
- 조정석 – 주인공 정환 역
예고편부터 조정석 특유의 능청 연기력 폭발! 과장되지 않지만 너무 웃긴 그 스타일 그대로입니다.
“하나도 안 웃긴 것처럼 연기하는데 미치도록 웃긴” 연기라는 관람평이 절대 과장이 아니에요.

- 이정은 – 할머니 밤순 역
이정은 배우는 웹툰 원작 싱크로율 최고로 호평을 받고 있어요.
첫 스틸컷 공개 때부터 난리가 났고, 영화에서는 그보다 더한 몰입감을 보여줍니다.
‘밤순’이라는 이름이 이제 이정은 배우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 최유리 – 좀비가 된 딸 수아 역
수아는 좀비이지만 춤추고 반응하고…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야 하는 캐릭터예요.
신예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조여정, 윤경호 – 사회 속 인물들을 상징하는 조연진도 아주 탄탄해요.
🐱 고양이 ‘애용이’도 주목!
웹툰 원작 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캐릭터 ‘애용이’.
정환과 수아가 함께 기르던 고양이로, 거의 인간급 비중을 자랑했던 그 ‘애용이’가 영화에도 등장합니다.
놀랍게도 CG가 아닌 실제 고양이 ‘금동이’가 연기, 까다로운 오디션을 거쳐 뽑혔다고 해요.
비중은 줄었지만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이 뚜렷하니, 애용이의 씬은 꼭 집중해서 보세요.

영화 정보 요약
| 항목 | 내용 |
|---|---|
| 제목 | 좀비딸 |
| 개봉일 | 2025년 7월 30일 |
| 장르 | 휴먼 좀비 코미디 |
| 감독 | 필감성 (‘인랑’, ‘운수 좋은 날’) |
| 각본 | 필감성, 김현 |
| 원작 | 이윤창 작가의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
| 출연 | 조정석, 이정은, 최유리, 조여정, 윤경호 등 |
| 상영시간 | 114분 |
|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 쿠키영상 | 없음 |
관람평 및 평점 – 웃긴데 눈물 난다? 감정 스펙트럼 극한 체험
현재 관람객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10점, 네티즌 평점은 9.28점(7/31 기준)**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관람 후기는 다음과 같은 흐름이에요.

📌 실관람평
- “정말 유치한데… 어느 순간 눈물 흘리고 있었다”
- “조정석은 역시 코믹 + 감정 연기의 황제”
- “이정은 배우가 이 영화 다했다”
- “가족끼리 보기 딱 좋은 따뜻한 좀비 영화”
- “웃다가 울고, 다시 웃는다”
감정의 강약 조절이 훌륭하다는 반응이 많고, ‘기대보다 훨씬 괜찮은 영화였다’는 후기들이 압도적입니다.
심각한 좀비물은 아니고, 가벼운 웃음 속에서 가족과의 사랑을 그리는 잔잔한 작품이에요.
쿠키 영상은 없다 – 크레딧 끝나기 전 나와도 무방
‘좀비딸’은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곧바로 자리를 떠도 괜찮아요.
단, 개봉 초기 관객 몰림이 심해서 출구 정체가 심하니
크레딧까지 여유롭게 보고 나오는 것도 방법이에요.
총평 – 조정석, 이정은, 애용이가 함께 만든 힐링 좀비물
‘좀비딸’은 단순한 코미디나 B급 좀비 영화가 아닙니다.
‘딸을 훈련시키는 아버지의 이야기’라는 설정을 통해 웃음을 유도하면서, 가족이라는 존재의 깊이를 되묻게 하는 웰메이드 휴먼 코미디에요.
여름방학, 극장에 가족 단위 관객이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원작을 좋아했던 분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고,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서 전 세대를 아우를 만한 흥행 영화로 손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