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KBS2의 인기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셰프가 소개한 한판떡꼬치 레시피가 방영되었습니다. 이 레시피는 바삭한 떡과 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간단한 재료와 방법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판떡꼬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한판떡꼬치 레시피 소개
한판떡꼬치는 밀떡과 대파를 기본 재료로 하여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달콤한 떡꼬치 소스를 발라 완성하는 간식입니다. 간단한 과정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한판떡꼬치 재료 (3~4인분 기준)
- 밀떡: 2줌 (약 24개)
- 대파: 1대
- 밀가루: 3큰술
- 물: 120ml
- 소금: 한 꼬집
- 식용유: 적당량
- 통깨: 약간
- 설탕: 4큰술
- 참기름: 3큰술
- 케찹: 3큰술
- 고추장: 2큰술
한판떡꼬치 만드는 방법
1. 재료 준비
- 대파는 밀떡 두께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밀가루 반죽 만들기
- 밀가루 3큰술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물 120ml를 부어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3. 떡꼬치 소스 만들기
- 설탕 4큰술, 참기름 3큰술, 케찹 3큰술, 고추장 2큰술을 섞어 떡꼬치 소스를 만듭니다.
4. 떡꼬치 굽기
- 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두른 후, 떡과 대파를 번갈아 가며 동그랗게 올려놓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떡과 대파 위에 부어 모양을 잡아줍니다.
- 아랫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위아래가 골고루 구워지도록 합니다.
5. 완성
구운 떡꼬치를 접시에 담고, 준비한 떡꼬치 소스를 고루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한판떡꼬치가 완성됩니다.
한판떡꼬치의 맛과 특징
한판떡꼬치는 바삭한 떡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대파의 향긋함과 떡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자꾸 손이 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판떡꼬치는 특히 아이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팁과 주의사항
- 밀떡 준비: 밀떡은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사용해야 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 소스 비율: 떡꼬치 소스는 기호에 따라 설탕, 고추장, 케찹의 비율을 조절해 자신만의 맛을 만들어보세요.
- 밀가루 반죽: 반죽이 너무 되지 않도록 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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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한판떡꼬치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간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판떡꼬치를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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