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807편 정선 아리랑시장 콧등치기 나물튀김 맛집, 산나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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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807편 정선 아리랑시장 콧등치기 나물튀김 맛집, 산나물식당

2025년 6월 2일 방영된 EBS <한국기행> 807편 6부 ‘인연이 쉬어가는 곳’에서 소개된 정선 아리랑시장의 밥상은 단순한 맛집 소개 그 이상이었다. 강원도 정선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푸근한 산골 마을의 정취가 떠오르는데, 이곳 시장 안에 자리 잡은 ‘산나물식당’은 제철 산나물과 정성 어린 손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선의 명물 콧등치기국수와 산나물튀김, 그리고 산채비빔밥이 돋보이는 산나물식당을 깊이 있게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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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리랑시장의 진짜 밥상, ‘산나물식당’의 매력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9. 그 이름만 들어도 정겹다. 정선 5일장은 정기적으로 장이 서는 날마다 활기를 띠며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모여든다. 이 시장 중심에 위치한 ‘산나물식당’은 관광객뿐 아니라 정선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도 ‘진짜 맛있는 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한국기행 807편 정선 아리랑시장 콧등치기 나물튀김 맛집, 산나물식당

이곳은 단순히 메뉴를 파는 식당이 아니다. 마치 시골 어머님의 손맛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정갈한 상차림으로, 그저 한 끼를 때우기 위한 식당이 아닌 **‘여운이 남는 식사 공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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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산채비빔밥: 제철 산나물의 조화

‘산나물식당’의 대표 메뉴는 단연 산채비빔밥이다. 취나물, 고사리, 곤드레, 두릅 등 정선 산지에서 직접 채취한 제철 나물들이 정갈하게 얹어지며, 그 위에 참기름 한 방울과 고추장이 더해지면 단순하지만 깊은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밥 한 숟갈에 산나물의 향긋함과 고소한 기름 향, 달큰한 고추장의 조화가 더해져 입안 가득 자연을 담은 듯한 느낌을 준다.

산나물튀김: 바삭함 속에 봄이 피어나다

한국기행에서도 직접 소개된 메뉴가 바로 이 산나물튀김이다. 두릅, 더덕, 머위, 곰취 등의 나물을 얇게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내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며 나물 특유의 향이 살아 있다. 특히 갓 튀겨낸 상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바삭함이 살아 있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한국기행 807편 정선 아리랑시장 콧등치기 나물튀김 맛집, 산나물식당

콧등치기국수: 정선 향토의 진짜 맛

정선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 중 하나인 콧등치기국수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콧등치기라는 이름은 국수를 후루룩 들이켰을 때 콧등을 치고 올라온다는 표현에서 유래했으며, 면발은 수타식으로 쫄깃하고 국물은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감자옹심이와 소머리국밥: 따뜻한 국물의 위로

정선 특산인 감자를 활용한 감자옹심이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맑은 국물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머리국밥은 푹 고아낸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와 각종 건더기가 어우러져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모든 국물요리는 소금 간을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따라 담백하게 또는 진하게 즐길 수 있다.

정겨운 공간, 푸근한 응대

산나물식당의 또 다른 매력은 공간 자체가 주는 편안함이다. 시장 안 골목에 위치해 처음엔 찾기 어렵지만, 한번 들어서면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온 듯한 정감이 느껴진다. 밥상이 놓인 테이블 위엔 고추장아찌, 무말랭이, 나물 무침 등 하나하나 직접 만든 듯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되며, 반찬의 다양성과 정성이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식당 정보 총정리

한국기행 807편 정선 아리랑시장 콧등치기 나물튀김 맛집, 산나물식당
  • 상호명: 산나물식당
  • 주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9
  • 전화번호: 033-563-3430
  •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7시
  • 브레이크 타임: 없음
  • 휴무일: 연중무휴
  • 주차: 인근 정선시장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 주요메뉴: 산채비빔밥, 산나물튀김, 콧등치기국수, 감자옹심이, 소머리국밥

한국기행에서 이 식당을 조명한 이유는?

EBS <한국기행>은 단순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과 장소,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삶과 풍경을 조명한다. 이번 807편 6부에서도 ‘인연이 쉬어가는 곳’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정선 아리랑시장 속의 따뜻한 한 끼와 소박한 인심을 담아냈다.

산나물식당을 운영하는 가족들은 “우리는 그냥 산에서 나는 걸로만 밥 차려요”라는 말로 시작해, 매일 새벽 나물 손질하고 국을 끓이며, 하루를 차분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로 이 점이 시청자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안겨주며, ‘진짜 한국의 밥상’으로서 시청자들 마음속에 남게 된 것이다.

정선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이유

정선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아리랑 열차, 정선 5일장, 정암사, 화암동굴 등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명소들이 곳곳에 있으며, 특히 시장은 그 지역의 삶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산나물식당은 정선 5일장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시장 구경 후 한 끼 식사로 더없이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 특히 정선 5일장과 날짜가 맞는다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날짜 체크는 필수다.

한 상 가득 담긴 정선의 인심, 산나물식당에서 느껴보세요

한국기행에 소개된 정선 산나물식당은 소박하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진짜 밥상을 선보이는 곳이다. 제철 산나물의 향기, 정갈한 비빔밥, 바삭한 튀김, 뜨끈한 국물 요리까지. 무엇 하나 자극적인 것은 없지만, 그만큼 편안하고 든든하게 마음을 채워주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정선을 찾는다면 꼭 들러야 할 산나물식당.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의 여운은 분명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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