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텐데 성시경 - 인도요리 맛집 압구정 ' 뉴델리 ' 소개

H.J Camper 2025. 3. 25.

압구정 골목 깊숙이 자리한 인도요리 전문점 ‘뉴델리’는 외관부터 인상적입니다. 간판의 ‘리’ 자가 떨어진 채 ‘뉴델’이라 불리는 이곳은, 2000년대 초부터 자리를 지켜온 압구정의 숨은 로컬 맛집입니다.

유튜브 <먹을텐데> 속 성시경님은 “여기 오면 진짜 인도에 온 것 같다”며그 분위기와 맛에 진심 어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어가 더 편한 사장님, 진짜 인도 느낌 가득

이곳의 사장님은 네팔 출신이지만 인도요리만을 고집합니다.
주문은 문제없이 가능하며, 오히려 그 현지 느낌 덕분에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압구정이 아닌 델리의 한 식당에 앉은 듯한 기분을 줍니다.

<먹을텐데>에서 성시경님이 직접 주문한 추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 가격에 이 맛과 분위기라면 가성비 최고. 성시경님도 “컬키지 무료는 진짜 만족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카레는 두세 개는 시켜야 제맛”이라고 강조하며,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 나눠 먹는 것이 뉴델리 방문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 특히 추천 조합:
갈릭난 + 양고기 빈달루 마살라 + 시금치 커리 + 리코타 치즈 ➡ “계속 먹다 보면 인도 사람이 된 기분”이라고 표현한 시그니처 조합입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커리 종류를 막론하고 ‘난’이나 밥을 계속 부르게 만드는 마성의 조합이라는 점입니다.

성시경도 반한 인도 커리 맛집 '뉴델리'는 화려한 압구정 거리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짜 인도의 맛과 감성입니다.

처음 가도 익숙하고, 자주 가면 더 빠져드는 그 맛. 카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음 압구정 방문 땐, 트렌디한 카페 대신 향신료로 여행하는 한 끼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