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야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살펴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의 성장 과정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송일국의 배우 인생과 삼둥이와의 일상 속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삼둥이의 폭풍 성장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하여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삼둥이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으로, 그들의 키는 이미 170cm를 넘었으며 발 사이즈는 280mm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학교에서 키로 전교 1, 2, 3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삼둥이의 폭풍 성장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삼둥이의 자기소개와 유머
삼둥이는 방송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유머를 뽐냈습니다. 특히 유재석이 막내 만세가 아빠 송일국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언급하자, 만세는 송일국의 배를 만지며 “이것도 닮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삼둥이는 서로를 형이라고 부르지 않고 '야'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해 민국이는 “어차피 2분 차이인데 굳이 형이라 부를 필요 없다”고 답했습니다.
송일국의 배우 인생과 삼둥이와의 일상
송일국은 삼둥이 덕분에 일상이 시트콤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녁 먹을 때 감사하다고 기도하게 된다”고 말하며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송일국은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이야기하며, 그의 대표작 '주몽'에 대한 뒷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주몽'이 중동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당시 이란 대통령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주몽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였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삼둥이의 유쾌한 입담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의 기억을 묻는 질문에 “기억은 안 나지만 갈비만두 맛만 기억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한은 '슈돌' 속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왜 저랬지?” 싶다고 털어놨고, 만세는 “다 부러워서 그런 거다”라고 위로했습니다. 삼둥이는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서로를 잘 이해하고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둥이의 장단점
삼둥이는 세 쌍둥이라 좋은 점으로는 “지겹지가 않다”와 “선물을 세 배로 받는다”고 꼽았고, 단점으로는 “용돈이 적고 싸움이 많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게임을 할 때 만세가 민국의 캐릭터 재화를 다 써버렸다는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삼둥이의 미래와 송일국의 바람
송일국은 삼둥이가 무엇이 되든 자신은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삼둥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삼둥이도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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