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출연 '양산시청 홍보팀' 900만 뷰 달성의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양산시청 홍보팀이 900만 뷰를 기록한 유튜브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산시청 홍보팀의 이야기와 그들이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유퀴즈 출연과 900만 뷰 달성
양산시청 홍보팀의 하진솔 주무관과 민홍식 팀장은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그들의 성공 비결과 경험을 나눴습니다. 하 주무관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며 촬영한 영상이 900만 뷰를 기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하 주무관은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사인 연습까지 하게 된 경험을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진솔 주무관의 경험
하 주무관은 "길에서도 많이 알아보신다. 사인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사인 연습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으며, 이는 홍보 영상의 인기에 기여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민홍식 팀장의 이야기
민 팀장은 "아파트 주민이 알아보는 것 같아서 '네, 맞습니다'라고 했다"며,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의 유쾌한 성격과 리더십은 홍보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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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보 영상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홍보팀은 양산시 일자리 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재미있는 밈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하 주무관은 원래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했지만, 목소리가 커서 홍보팀으로 스카우트되었다는 흥미로운 일화도 전했습니다. 홍보팀의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이 영상은 큰 인기를 끌며 양산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
고소공포증 극복 이야기
하 주무관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이 먼저 시도한 후에야 용기를 내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뒤로 뛰어내리는 게 무서워서 팀장님이랑 편집 주무관님이 먼저 두 번 뛰어내려서 제가 뛰어내릴 수 있었다"는 그의 말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목소리 덕분에 스카우트된 하진솔 주무관
하 주무관은 "원래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커서 홍보팀에서 찾아올 것 같다고 하더라"며, 목소리 덕분에 홍보팀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는 그의 독특한 매력과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3. 유퀴즈 출연 섭외의 의심
민홍식 팀장은 '유퀴즈'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로 오해할 정도로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연 후 많은 사람들에게 양산시를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하 주무관은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로 양산시의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섭외의 의심과 초기 반응
민팀장은 "('유퀴즈'에) 나올 거라는 상상도 못 했고, 다단계 아니면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했다. 문을 살짝 열어보고 분위기 이상하면 도망가자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의 당혹스러움을 전했습니다.
홍보 영상의 목적과 제작 과정
하 주무관은 "저희 시정 홍보팀인데 시정 홍보,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해야 하는데 양산 일자리 센터 지역 워크넷 홍보 요청으로 재밌는 밈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하며, 영상 제작의 의도와 과정에 대해 밝혔습니다.
결론
양산시청 홍보팀의 '유퀴즈' 출연과 900만 뷰 달성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그들의 창의적인 노력과 도전 정신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그들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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