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우영우·백현우 아빠 "전배수" 드라마 속 자녀들의 이야기
최근 배우 전배수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족 특집에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아빠 역을 맡았던 그는 이제는 익숙한 얼굴이 되었으며, 이번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자녀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성공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나누며도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전배수 배우 프로필
이름: 전배수
출생: 1964년 2월 2일 (나이 60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1989년 - 현재
대표 작품:
- 드라마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박준호 역
- '눈물의 여왕' - 주요 배역
- '왕가네 식구들' - 장재석 역
- 영화
- '파괴된 사나이' - 강철 역
- '남자사용설명서' - 부역
- '나는 행복합니다' - 주연
특징
- 전배수는 대한민국의 베테랑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 연기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따뜻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에 대한 애정 표현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에서 자신의 아들로 등장하는 김수현에 대해 "현장에서 막내아들 모드로 지낸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평소에는 밝고 유쾌하지만, 연기할 때는 몰입하는 자세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원에 대해서는 "전작에서 첫딸로 출연했던 김지원이 이제 며느리로 돌아왔다"며 친근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작품 속 자녀들의 성장에 대한 기쁨
전배수는 드라마 속에서 자녀들의 성공에 대해 농담을 섞어가며 언급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 변호사(박은빈)를 둔 아빠로서, '눈물의 여왕'에서는 김수현의 아빠로서 성공적인 캐릭터 성장을 지켜본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되었다"고 말하며 농담을 던지면서도, 자녀들이 브라운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흐뭇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배수의 다양한 역할과 연기 열정
전배수는 작품 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과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의 든든한 아빠로 등장한 그는 이번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다른 아버지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돈독한 관계와 연기 열정이 그를 시청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하는 요소입니다.
전배수의 이러한 모습들은 그가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그의 깊은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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