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정호영 아귀찜 레시피 - 푹다행에서 선보인 비법 요리!
2024년 9월 9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 19회에서 정호영 셰프가 공개한 정호영 아귀찜 레시피는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은 요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일본식으로 아귀 껍질을 벗기고 손질해 준비하는 이 요리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정호영 아귀찜은 콩나물과 아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찜 요리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입니다.
정호영 아귀찜 레시피 소개
정호영 아귀찜은 일본식으로 아귀를 손질하고 데쳐 준비한 후, 각종 재료와 양념장을 활용해 만드는 요리입니다. 콩나물을 데친 물로 육수를 만들고 아귀를 데쳐내는 방식으로 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아귀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정호영 아귀찜 재료
- 아귀: 1마리 (껍질 제거 후 손질)
- 콩나물: 300g
- 대파: 1대 (채썰기)
- 양파: 1개 (채썰기)
- 홍고추: 1개 (얇게 썰기)
- 청고추: 1개 (얇게 썰기)
- 미나리: 적당량
- 당근: 적당량 (채썰기)
정호영 아귀찜 양념장 재료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설탕: 2큰술
- 참기름: 1큰술
- 전분물 : 2큰술
정호영 아귀찜 만드는 방법
1. 아귀 손질하기
- 아귀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일본식으로 아귀를 매달아 두고 손질하면 조금더 쉽게 손질할수잇습니다.
- 조금잇다가 콩나물을 데치고난 뒤 끓는 물에 손질한 아귀를 살짝 데쳐 줄겁니다.
2. 콩나물 데치기
- 콩나물을 깨끗이 씻은 후,머리와 꼬리를 제거하여 끓는 물에 넣어 아삭하게 데쳐줍니다.
- 콩나물을 데친 물은 따로 빼두어 육수로 사용합니다.
3. 아귀찜 준비하기
- 콩나물 데친 물에 아귀를 넣고 한 번 더 살짝 데쳐줍니다.
-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 고추가루 4큰술, 간장1큰술, 설탕2큰술, 다진마늘2큰술,고추장1큰술 넣고 잘 섞어서 만들어 웁니다.
4. 채소와 함께 찜 만들기
- 대파, 양파, 홍고추, 청고추, 미나리, 당근을 손질하여 준비합니다.
- 데친 아귀와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잘 익혀줍니다. 어느정도 익었을때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어줍니다.
- 참기름과 전분물을 넣어줍니다.
- 버무린 아귀와 콩나물 위에 채소를 얹고, 중불에서 찜을 완성합니다.
정호영 아귀찜의 맛과 특징
정호영 아귀찜은 콩나물과 아귀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요리로, 아삭한 콩나물과 부드러운 아귀가 양념과 함께 깊은 맛을 냅니다. 일본식으로 아귀를 손질하여 비린내를 최소화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제격입니다.
팁과 주의사항
- 아귀 손질: 아귀는 미리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 콩나물 데치기: 콩나물을 너무 오래 데치지 말고, 아삭한 식감을 살려야 요리가 더 맛있습니다.
- 양념장 조절: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양은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정호영 아귀찜 레시피는 비린내 없이 깔끔한 아귀찜을 즐길 수 있는 비법입니다. 일본식 손질법과 아삭한 콩나물, 부드러운 아귀가 조화를 이루며,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날 맛있는 아귀찜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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