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 레시피
MBC 월요일 밤 9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조명합니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무인도에서 음식을 찾고 요리하며 자급자족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번화 에서는 요리대가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 레시피가 공개 되었습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 레시피
이번 20회에서는 코미디언 팽현숙이 거북손을 이용한 쌈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이 레시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 거북손 200g
- 된장 2큰술
- 고추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들기름 1큰
- 고춧가루 1/2큰술
- 깨소금 약간
- 물 1/2컵
- 쪽파 2뿌리 (다져서 사용)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 만들기
- 거북손 손질: 거북손을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기를 빼둡니다.
- 재료 섞기: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들기름을 볼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쌈장 비비기: 모든재료가 잘섞일수 잇도록 비벼 줍니다.
- 마무리: 취향에 따라 쪽파와 깨소금을 뿌려 완성합니다.
거북손의 영양 가치와 효능
거북손은 바다에서 자생하는 갑각류로, 독특한 식감과 함께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 단백질: 근육 강화에 좋은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탁월합니다.
- 칼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 B12: 체내 에너지 생산을 돕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아연 및 철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인도 요리 팁 3가지
- 바다의 식재료를 활용: 거북손, 소라, 전복 등 바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산물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 불 없이 요리하기: 자연에서 모은 재료들은 신선한 상태로 즐기는 것이 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비결입니다. 예를 들어, 신선한 해산물은 회로 즐기거나 간단하게 데쳐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자연재료 활용: 바위나 돌을 이용해 굽거나 끓이는 요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의 매력 포인트
1) 다양한 출연진의 리얼한 무인도 생존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셀럽들이 무인도에서 펼치는 리얼 생존기가 이 프로그램의 큰 매력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2)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무인도라는 자연 환경 속에서 얻는 힐링은 물론, 출연진들의 좌충우돌 모습에서 나오는 웃음은 이 프로그램의 필수 관람 요소입니다.
3) 자연 그대로의 삶의 소중함
현대인의 바쁜 삶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서 직접 재료를 구해 음식을 만들고,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은 우리에게 잊고 있던 본연의 모습을 상기시켜 줍니다.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과 함께하는 무인도 생활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보여준 팽현숙의 거북손 쌈장은 무인도에서도 만들어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아닐까요? 여러분도 무인도에서의 삶을 꿈꿔보고 싶다면 팽현숙의 레시피를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