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44회] 한일가왕전 대비 엔카 신동 삼총사 & 진해성·박서진·전유진 활약 눈길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진짜 국가대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25년 4월 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4회>는 특별한 테마와 함께 더욱 뜨거운 열기를 안고 찾아왔습니다.
이번 회차는 ‘한일가왕전’ 특집으로, 한국과 일본의 가왕들이 벌이는 삼파전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엔카를 사랑하는 일본의 신동 삼총사부터, 국내 최정상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방송!
과연 누가 무대를 압도했을까요? 지금부터 <한일톱텐쇼 44회>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드릴게요.
🎤 한일가왕전 대비 특훈 돌입 – 엔카 삼총사와 현역가왕들의 삼파전 대결!
‘한일가왕전’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상징적인 무대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가수들이 맞붙는 대형 이벤트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한 훈련 무대가 <한일톱텐쇼>에서 사전 준비 형식으로 펼쳐졌는데요.
이번 44회 방송에서는 현역가왕 1·2·3대 가수들과 일본의 엔카 신동 삼총사가 맞붙는 삼파전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일본 팀은 아키야마 사키, 니시야마 리쿠, 쿠도 타케루.
세 명 모두 한국 트롯까지 소화 가능한 실력자들로, 등장하자마자 ‘또 만났네요’를 부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들이 한국의 현역가왕들과 펼치는 무대는 그야말로 문화와 음악을 초월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트롯 가왕들의 반전 매력! 신승태·진해성·박서진의 화려한 퍼포먼스
이번 방송에서는 각 현역가왕들이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신승태는 트롯뿐 아니라 일본 엔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국가대표다운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트롯 특유의 감정 표현과 엔카의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현장 박수를 이끌어냈죠.
한편 현역가왕 2대 가수 진해성은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진해성의 무대 ‘벌나비 꽃나비’는 귀여움과 정통성 모두를 갖춘 무대로, 한일전의 승부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무대였습니다.
🎤무대에 진심을 더하다 – 박서진과 전유진의 감성 보컬
현역가왕 3대 가수인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무대에 오르면 관객들이 ‘얼마나 잘 부르나 보자’는 눈빛으로 본다”고 말하며,
그만큼 더 무게감 있게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고 밝혔죠.
그의 무대 ‘바보같지만’은 깊은 감정과 섬세한 보컬이 돋보였으며, 가왕으로서의 책임감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1대 가왕 전유진은 ‘채석강’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감성과 깊어진 보이스를 보여줬습니다.
점점 예뻐지는 외모와 함께 음악적 감성도 성장한 전유진의 무대는 단연 화제였습니다.
🎤청춘 감성 폭발! 김다현과 니시야마 리쿠의 청량한 무대
한편, 트롯 샛별 김다현은 이날 무대에서 땅거미 등에 지고~로 시작되는 곡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듯한 맑고 청량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일본 엔카 신동 중 니시야마 리쿠는 ‘날봐 귀순’을 부르며 귀여운 무대매너와 안정된 보컬로 MVP급 활약을 펼쳤는데요.
그의 무대는 관객들의 큰 환호를 얻으며, 한일을 잇는 차세대 가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마무리 – 한일 음악 교류의 진정한 무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한일가왕전
MBN <한일톱텐쇼 44회>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였습니다.
한국의 트롯과 일본의 엔카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감동은,
2025년 한일가왕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죠.
진해성, 박서진, 전유진, 신승태 등 트롯계 스타들의 진심 어린 무대와
아키야마 사키, 니시야마 리쿠, 쿠도 타케루 등 엔카 신동들의 놀라운 실력이 어우러진 이번 방송,
4월 8일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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