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술전시 KIMSE, 거친 붓질_꽃을 탐하다 티켓 예매 : 예술의전당
봄의 시작과 함께, 서양화가 킴세 김영규의 개인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거친 붓질_꽃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김영규 화가의 독특한 터치와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의 작업실에서 자유공원을 산책하며 꽃과 나무, 풀과 같은 자연 생명체들을 관찰하고, 그 관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자들은 김영규 화가의 깊은 내면과 예술적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양화가 킴세 김영규 프로필
- 이름: 킴세 김영규 (KIMSE Kim Young-kyu)
- 출생: 1960년, 전남 고흥
- 교육 배경:
- 원광대학교 졸업
-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
- 주요 경력:
-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역임
- 한려대학교 부총장 역임
-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분과 심사위원
- 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장
- 순천예총회장
- 작품 활동:
- 5년 전 대학에서 교편을 내려놓고 전업 작가로 전향
- 서담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무창포미술관, 도든아트하우스, 강남두남재갤러리 등에서 초대전 및 개인전 다수 개최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 "거친 붓질_꽃을 탐하다" 개최
- 예술적 특징:
- 주로 꽃을 테마로 작업, 거친 붓질과 화려한 색채감을 특징으로 함
- 자연 속에서 발견한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
- 현재 활동:
-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화안 2층 '갤러리킴세' 운영
- 지속적인 작품 활동 및 전시회 개최
김영규 화가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탐구와 사색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한 서양화가로, 그의 작품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거친 붓질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을 통해 생명을 탐하다: 김영규 화가의 개인전
봄, 꽃이 만발하는 계절에 어울리는 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거친 붓질_꽃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김영규 화가의 개인전이 그것인데요,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것이 아니라, 김영규 화가가 자연을 통해 탐구한 생명의 본질과 그 신비로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친 붓질로 표현한 생명의 신비
김영규 화가의 작품들은 거친 붓질과 화려한 색채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꽃술, 꽃잎 한 장 한 장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속에서 생명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작가는 자연 속에서 발견한 생명체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에게도 그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밭에서" 시리즈, "사랑이 피어날 때", "첫사랑", "푸른 정원" 등 다양한 시리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22m에 달하는 대형 작품 '꽃밭을 거닐다'는 김영규 화가의 예술 세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작품 중 하나로, 꽃밭 속을 거닐며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에너지와 활력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작가와의 만남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김영규 화가의 작품 세계와 예술 철학에 대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작가의 내면세계와 작품에 담긴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 방문 정보
- 전시 기간: 4월 3일부터 18일까지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 전시실(비타민스테이션)
- 작가와의 대화: 4월 6일과 13일 오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김영규 화가의 "거친 붓질_꽃을 탐하다" 전시회를 방문해보세요. 생명과 자연에 대한 깊은 사색과 예술적 탐구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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