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옥자연이 출연해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도토리전 레시피를 공개하며 건강한 집밥 라이프를 선보였습니다. 도토리가루로부터 정성껏 만든 탱탱한 도토리묵과, 따끈따끈한 도토리전은 봄철 나른한 입맛을 돋우는 건강식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옥자연의 어머니가 추천한 올리브유 한 방울의 비법, 그리고 칼등으로 깨를 직접 갈아 만든 고소한 양념장 레시피까지! 지금 바로 그녀의 건강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옥자연표 도토리묵 레시피
레시피 소개
옥자연의 도토리묵은 도토리가루를 정성껏 저어 만든 탱탱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단단하게 굳힌 후, 간장과 들기름을 섞은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건강하고 담백한 한 끼 완성!

재료 준비
- 도토리가루: 100g
- 물: 500ml
- 소금: 약간
- 올리브유: 1큰술 (옥자연 어머니의 팁)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 들기름: 1큰술
- 깨소금: 1큰술 (칼등으로 밀어서 갈기)
- 쪽파
옥자연 도토리묵 만드는 법
1️⃣ 도토리묵 만들기
- 큰 볼에 도토리가루와 물을 넣고 덩어리 없이 곱게 풀어준다.





- 소금과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 TIP: 올리브유를 넣으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납니다.



- 예열된 팬에 도토리물 반죽을 붓고 센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준다.




- 점성이 생기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0분간 계속 저어가며 익힌다.






- 잘 익은 도토리묵은 유리그릇에 담아 찬물에 담가 식힌다.





- 완전히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양념장에 곁들여 낸다.


양념장 만들기
- 깨는 칼등으로 밀어 고소하게 갈아 준비한다.

- 볼에 간장, 들기름, 깨소금,쪽파를 넣고 잘 섞는다.




옥자연표 도토리전 레시피
도토리전 레시피 소개
도토리묵을 만들고 남은 도토리가루로 만든 도토리전은 부침가루와 나물류를 넣어 만든 봄 제철 영양 간식입니다.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입맛 없는 날 딱 좋은 반찬이죠.
재료 준비
- 도토리가루: 100g
- 부침가루: 100g
- 물: 200ml
- 당근: 1/4개 (채 썰기)
- 참나물, 취나물 등: 각각 한 줌 (먹기 좋게 썰기)
- 식용유: 적당량
옥자연 도토리전 만드는 법
1️⃣ 반죽 준비
- 볼에 도토리가루, 부침가루, 물을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는다.

- 채 썬 당근, 썰어둔 참나물과 취나물을 넣고 고루 섞는다.



2️⃣ 전 부치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예열한 후, 반죽을 한 국자씩 올려 얇게 편다.


- 중불에서 노릇노릇하게 양면을 구워낸다.


- 완성된 도토리전을 접시에 담고 기호에 따라 간장 양념을 곁들인다.

결론
옥자연의 도토리묵과 도토리전은 쉽고 건강한 한식 레시피로, 도토리가루만 있다면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봄 제철 나물과 함께 즐기면 건강한 밥상 완성!
이왕 만드는 김에 도토리묵과 도토리전 모두 만들어 다양한 식감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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