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예능293

한국인의 밥상 698회 -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 2025년 3월 28일 KBS1에서 방영된 698회는 동해 한가운데 있는 섬, 울릉도에서 피어난 봄의 기운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그리고 밥상을 조명합니다. 산과 바다, 오지를 오가며 힘겹게 채취한 자연의 산물들이 밥상에 오르는 과정은 자연과 사람, 계절과 밥상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생생히 전합니다. 해녀의 바다밥상, 산나물로 가득 찬 봄 상차림, 그리고 가족의 정이 담긴 어머니의 밥상까지, 봄날 울릉도의 진짜 맛을 담아낸 감동적인 한 편입니다.1️⃣ 울릉도 봄의 시작, 태하리 아낙들의 산나물 밥상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는 울릉도 최초의 정착지로 알려진 마을로, 이른 봄이면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 전호나물 등 각종 봄나물이 자라나는 나물의 천국입니다. 가파른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하루 10시.. 미디어/예능 2025. 3. 29.
나혼자산다 589회 - 이주승 이불 구매 & 시금치페스토파스타, 오믈렛볶음밥 레시피 소개 2025년 3월 28일 방송된 MBC 589회에서는 배우 이주승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봄맞이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테라스를 꾸미고, 좋은 잠자리를 위한 구스이불 쇼핑, 그리고 건강한 집밥 메뉴인 시금치페스토파스타와 오믈렛볶음밥까지! 덤벙거리지만 정성 가득한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던 회차입니다. 이주승이 방문한 이불 전문점 정보와 직접 만든 레시피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1️⃣ 이주승의 봄맞이 이불 쇼핑 - 코지네스트 양재점봄을 맞아 숙면 환경을 바꾸기 위해 이주승이 향한 곳은 바로 코지네스트 웨어하우스 양재점이었습니다. 그린 컬러의 포근한 구스이불을 찾기 위해 진지한 눈빛으로 매장을 둘러보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매장 정보상호명: 코지네스트 웨어하우스 양재점주소: 서울 서초구 논현로 .. 미디어/예능 2025. 3. 29.
나 혼자 산다 - 샤이니 키 새집 바베큐그릴 제품 & 파주캠핑용품점 소개 2025년 3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에서는 샤이니 키가 테라스에서 사용할 바베큐 그릴을 구매하기 위해 파주 캠핑용품점을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깔끔한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키의 테라스 라이프 준비 과정 속, 한눈에 반한 '자동 바베큐 그릴'의 정체와 캠핑 용품 전문점의 위치, 제품 특징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1️⃣ 샤이니 키, 테라스를 위한 바베큐 그릴 쇼핑 시작!이번 방송에서는 샤이니 키가 테라스 공간을 본격적으로 꾸미기 위해 파주에 위치한 캠핑용품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야외에서 요리를 즐기고 싶다는 키의 바람이 담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캠핑의 로망이 가득한 공간과 함께 실제로 사용하기 좋은 바베큐 그릴 선택 기준도 함께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깔끔한 감각.. 미디어/예능 2025. 3. 29.
나 혼자 산다 589회 – 키의 새 집 공개 & 강아지식탁 & 키 자켓 착장 정보 소개 2025년 3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89회는 제목 그대로 ‘개(犬)판 오분전’이라는 부제처럼, 반려견과 함께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키의 새 집 이사 이야기와 배우 이주승과 그의 반려견 코코의 건강 프로젝트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1️⃣ 키 – 4년 만에 공개된 새 보금자리, 럭셔리 하우스의 모든 것📍 NEW 하우스 전격 공개!이번 회차에서는 샤이니 키가 약 4년 만에 새롭게 이사한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키는 이전에도 라테라스 한남이라는 고급 가든형 빌라에 거주하며, 넓은 테라스와 드레스룸, 영화관이 딸린 고급스러운 공간에서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당시 매매가.. 미디어/예능 2025. 3. 28.
꼬꼬무 168회 -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 참사 / 9명의 꿈나무를 삼킨 안타까운 진실 2003년 3월 26일 밤 11시경, 충남 천안시 성황동에 위치한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습니다. 불이 번지는 속도는 상상 이상이었고, 그 안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를 준비하던 24명의 어린 선수들이 잠들어 있었습니다.불과 15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지만, 이미 8명의 아이들은 현장에서 숨졌고, 중태였던 1명도 병원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총 9명의 아이들. 그들은 아직 제대로 된 꿈을 꾸기도 전에 이 세상을 떠나야 했습니다. 1️⃣ 화재를 키운 구조적 문제 – 탈출구조차 없던 합숙소이 사고의 참혹함은 단순히 ‘화재’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시 합숙소는 화재에 전혀 대비되지 않은 위험한 구조였습니다. 출입문은 지나치게 좁았고, 창문은 쇠창살로 막혀 있었으며,.. 미디어/예능 202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