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294회 - 대치동 학원가 2탄 & 파주 3년 빈집 탐방
집 구하기, 이젠 예능으로 배운다?!
매주 목요일 밤, 진짜 발품으로 집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 294회가 2025년 4월 17일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대치동 학원가 밥벌이 임장 2탄”과 “수도권 빈집 탐방”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교육 1번지 대치동부터 수도권 숨은 명소 파주 조리읍까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매물들을 소개했는데요.
실제 학원 운영자, 강사, 자영업자를 위한 공간부터 리모델링 가치가 높은 빈집까지! 지금부터 그 생생한 방송 속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치동 편 – 진짜 밥벌이를 위한 실속 임장 코스
사교육의 중심, 강남 대치동.
이번 294회에서는 대치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학원가와 상권을 아우르는 임장 현장이 이어졌습니다.
1. 대치동 6층 학원 건물 통임대 매물
핵심 키워드: 한티역 도보 2분, 대로변, 전체 임대
- 매물 정보: 강남구 대치동 중심에 위치한 6층짜리 학원 건물 통임대 매물
- 접근성: 한티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 특징: 학원, 사무실, 스터디 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건물
- 타겟: 대형 학원 유치 또는 종합 교육센터 운영자에게 최적화
무료주차 공간까지 완비되어, 차량 이동이 많은 강남권 학원가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2. 무료주차 가능한 저가형 카페 매물
핵심 키워드: 강사 카페, 학부모 대기 공간, 저렴한 임대료
- 입지: 대치동 학원 밀집 지역 중심
- 구성: 좌석 수 대비 활용도 높은 구조, 저렴한 월세
- 장점: 학부모 대기, 강사 회의, 소모임 장소로 최적
- 활용 팁: 매장 앞 전용 주차 공간 보유
저렴한 임대료와 넓은 공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소규모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께 추천되는 매물입니다.
3. 대치동 ☆스타강사☆의 실제 연구실
핵심 키워드: 강의 준비 공간, 콘텐츠 제작실, 학습 상담실
- 위치: 대치동 교육의 심장부
- 실제 사용 예: 현역 강사들의 강의 기획, 콘텐츠 촬영, 상담 공간
- 시설 구성: 방음 설비, 인터넷 최적화, 미니 주방 등 포함
강사진이나 1인 학원 운영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학습 연구 공간으로, 방송 중에도 스타강사의 실제 업무 공간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4. 글씨 교정 학원 – 훈민정필 서울 한티 교육원
-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15-12
- 전화번호: 02-567-0221
- 위치: 도곡초등학교 근처
현영, 허성범, 양세찬 코디가 직접 방문해 글씨체 교정을 체험, 현영의 엉뚱한 사자성어까지 웃음을 자아낸 순간이었습니다.
5. 대치동 돈까스 맛집 – 진심 왕돈까스 대치점
- 주소: 서울 강남구 도곡로 63길 13 101-1호
- 전화번호: 0507-1481-3788
- 메뉴:
- 진심 왕돈까스 10,900원
- 고구마 치즈 돈까스 16,900원
- 진심 쫄면 9,500원
- 쫄돈까스 세트 13,900원
학원가 필수 맛집으로 손꼽히며, 방송에 등장한 후 방문객 급증이 예상됩니다.
파주 편 – 수도권 속 숨은 ‘빈집’ 탐방기
서울 근교에도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회차에서는 파주시 조리읍, 운정신도시 인근의 빈집을 찾아 재생 가능성 높은 주거공간을 제안했습니다.
신도시 옆, 3년간 비어있던 ㄷ자 한옥
- 위치: 파주시 조리읍, 운정신도시 인근
- 특징: 전통 한옥 구조 + 넓은 마당 + 창고 & 축사 포함
- 활용 예: 주택, 스튜디오, 복합 문화공간
박나래, KCM, 김원훈 코디가 직접 임장하여 리모델링 가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했고, "제대로 손만 보면 보석이 될 집"이라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마무리 – 집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삶의 방식’
이번 <구해줘! 홈즈> 294회는 실제 거주, 창업, 리모델링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품은 공간들을 소개하며,
단순한 부동산 예능을 넘어 삶의 변화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의 본질을 다시금 보여줬습니다.
교육 중심지 대치동의 현실적인 공간들,
서울 인근 방치된 빈집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
그리고 코디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발품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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