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대니구 - 낙원상가 대니구 트럼펫 & 기타 쇼핑 위치
MBC '나 혼자 산다' 592회에서 트럼펫 연주자 대니가 복싱을 마친 후 방문한 장소는 음악인들의 성지, 바로 서울 종로의 낙원악기상가입니다. 이곳에서 그는 트럼펫과 기타를 직접 구매했는데요, 그가 들른 대표 악기점은 ‘예솔뮤직’과 ‘경은어쿠스틱악기’입니다. 오늘은 이 두 곳을 중심으로 낙원상가 악기 구매 팁과 매장 정보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복싱 끝나고 바로 낙원상가로? 대니의 음악사랑은 ‘찐’이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592회에서는 대니가 운동 루틴을 마친 후, 곧장 서울 종로의 낙원악기상가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운동 후에도 악기 쇼핑을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죠.
특히 이날 그는 트럼펫과 기타, 두 가지 악기를 직접 구매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대니가 선택한 악기점은 예솔뮤직과 경은어쿠스틱악기. 각각 트럼펫과 어쿠스틱 기타 전문점으로, 낙원상가에서 신뢰받는 명소입니다.
낙원악기상가 – 대니구음악상가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낙원악기상가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악기 전문 상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며, 현재 약 250개 이상의 악기점이 아케이드 형태로 입점해 있습니다.
기타, 피아노, 관악기, 현악기, 전자악기, 악기 수리, 음향 장비 등 모든 악기 관련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곳이죠.
- 주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28
- 운영시간: 오전 10:00 ~ 오후 7:00 (일부 매장 변동 가능)
- 주차: 지하 주차장 운영
- 입장료: 없음 (자유롭게 입장 가능)
https://www.enakwon.com
www.enakwon.com
예솔뮤직 – 대니가 트럼펫을 구입한 그곳
대니가 트럼펫을 구입한 매장은 바로 예솔뮤직입니다. 이곳은 관악기 전문점으로, 트럼펫, 색소폰, 클라리넷 등 다양한 관악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입문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목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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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취급 품목 | 트럼펫, 색소폰,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등 관악기 전반 |
악기 등급 | 입문용, 중급, 전문가용 라인 모두 보유 |
주요 서비스 | 악기 판매, 렌탈, 수리, 부속품 구매, 관악기 액세서리 완비 |
고객 평가 | 평점 4.32 / 방문자 리뷰 25 / 블로그 리뷰 1,100건 이상 |
입지 조건 | 낙원상가 내 2층 위치 / 접근성 우수 |
예솔뮤직은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공식 수입 제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정품 보장 및 애프터서비스 면에서 강한 신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대니가 신중하게 트럼펫을 고르는 모습에서도 이 매장에 대한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경은어쿠스틱악기 – 감성 가득한 기타 쇼핑의 정석
대니가 두 번째로 방문한 매장은 경은어쿠스틱악기로, 기타 애호가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어쿠스틱 전문 악기점입니다. 특히 이곳은 테일러(Taylor), 마틴(Martin), 깁슨(Gibson) 등 해외 명품 기타 브랜드를 취급하며, 고가 라인의 기타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항목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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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17길 45, 경동빌딩 2층 (종로3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분) |
연락처 | 0507-1365-6433 |
영업시간 | 10:00 ~ 19:00 (공휴일 일부 운영) |
홈페이지 | https://www.acousticgt.co.kr |
주요 취급 브랜드 | 테일러, 마틴, 깁슨, 야마하, 시그마 외 다수 |
기타 관련 서비스 | 줄 교체, 기타 셋업, 수리 등 (*줄 교체 10,000원, 셋업 포함 20,000원) |
부대시설 및 편의 | 무선 인터넷, 주차, 포장,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방문접수 및 출장 수리 가능 서비스 제공 |
특히 대니가 체험 후 바로 구매한 기타는 사운드 테스트 및 셋업 상태가 우수한 고급 기타로, 이 매장의 관리 수준과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경은어쿠스틱
라리비기타, 마틴기타, 테일러기타
acousticgt.co.kr
대니처럼 낙원상가에서 악기 쇼핑하려면? – 초심자를 위한 팁
처음 낙원상가를 찾는 분들이라면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여유로운 시간대 방문 추천: 평일 오전 또는 오후 1~3시 사이가 비교적 한산합니다.
- 사전 리스트 준비: 구매 예정 악기나 브랜드를 정해놓으면 매장 탐색이 훨씬 수월합니다.
- 시연 요청은 자유롭게: 대부분의 매장에서 시연을 허용하므로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속품 및 관리용품도 함께 확인: 청소용품, 줄, 케이스 등 기본 구성 외 액세서리도 미리 함께 준비하세요.
결론 – 대니가 선택한 악기점, 낙원상가에서 만난 음악의 설렘
‘나 혼자 산다’ 592회에서 대니는 복싱으로 땀을 흘린 후, 음악으로 다시 영감을 채우기 위해 낙원악기상가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예솔뮤직의 트럼펫, 경은어쿠스틱의 기타는 단순한 물건을 넘어, 그의 음악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였죠.
낙원상가는 여전히 대한민국 음악인들의 성지입니다.
악기를 사랑하는 누구든, 이곳에서는 좋은 악기, 좋은 만남, 좋은 음악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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