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5회 – 차준환 요리대결 윤남노의 ' 파이팅 오징어 ' 레시피 소개

H.J Camper 2025. 3. 30.

2025년 3월 30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회가 방송됩니다.
이번 회차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요정 특집으로 꾸며지며, 피겨계의 요정 차준환과 음악계 감성 요정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특히 차준환의 냉장고 최초 공개, 그리고 "즉석밥 반 개, 파스타 10알"이라는 놀라운 식사량을 고백하며
그야말로 소식좌 레전드 편의 등장을 예고했는데요!

이번 방송은 차준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셰프들의 요리 배틀, 그리고 요리 광인 김풍 작가와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의 미친 대결까지 펼쳐져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정의 냉장고, 그 속은? – 차준환 & 정재형의 식탁

이번 예고편에서는 차준환이 평소 어떤 식사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즉석밥 반 개에 파스타는 10알 정도”라는 말을 하며, 소식좌 중에서도 ‘초소식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정재형 역시 독특한 식습관을 고백하며, 셰프들에게는 “진짜 요리 실력으로 승부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15회는 두 개의 메인 요리 배틀로 구성됩니다.

특히 윤남노 셰프는 차준환의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 ‘파이팅 오징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정교한 순대 스타일의 오징어 요리는 식감과 비주얼 모두를 만족시키며 ‘이 요리, 냉부 맞아?’라는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소식좌 차준환의 입맛을 저격한 고급 순대 스타일 요리,
윤남노 셰프의 ‘파이팅 오징어’는 식감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퍼포먼스 요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래는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한 재료 정량과 함께 구성한 레시피입니다.

1️⃣ 오징어 준비
오징어 2마리의 다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몸통의 속을 깨끗이 비운다.

2️⃣ 속재료 만들기
물기 제거한 두부를 으깨어 준비하고, 생새우살과 키조개 관자를 잘게 썬다.
두부, 새우살, 관자, 다진 차돌박이, 다진 미나리, 전복 간장, 꽃게 액젓, 소금, 올리브오일을 한데 넣고 골고루 섞는다.

3️⃣ 속 채우기
완성된 속을 짤주머니에 담고, 오징어 몸통 안에 적당히 채워 넣는다. (끝까지 채우지 않고 80% 정도만)

4️⃣ 찜 조리
찜기에 오징어순대와 완두콩을 함께 넣고 중불에서 약 10~12분간 찐다.

5️⃣ 채소 베이스 볶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채와 스위트콘, 소금, 꽃게 액젓을 넣고 센불에 2분간 빠르게 볶아낸다.

6️⃣ 드레싱 만들기
화이트 발사믹, 올리브오일, 소금을 섞어 새콤한 드레싱을 만든다.

7️⃣ 플레이팅
접시에 볶은 채소와 드레싱을 얹고, 찐 오징어를 1cm 두께로 썰어 그 위에 가지런히 올린다.
완두콩으로 색감을 더해 마무리.

예고편에서 화제를 모은 또 하나의 대결은 암흑 요리사 김풍 작가와 셰프계의 광인 최현석의 정면 대결입니다.

과연 소식 요정 차준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종 요리는 누구의 작품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15회는
‘먹는 양은 적지만, 감동은 큰’ 소식좌 특집으로 차준환과 정재형의 인간적인 매력, 그리고
셰프들의 진심 가득한 요리 대결이 어우러진 회차가 될 예정입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냉부 15회>, 냉장고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일요일 밤 9시, 본방사수!

2025년 3월 23일 방송된 JTBC 에서는 덱스를 위한 셰프들의 특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UDT 출신' 덱스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셰프 정호영의 정통 한식 한상차림, 그 중심에 있던 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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