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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천만배우' 김무열 출연 줄거리

H.J Camper 2024. 5. 30.

김무열은 최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그동안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천만 관객 돌파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는 "관계자분들보다 먼저 어머니가 문자를 주셔서 알게 됐다"라며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강렬한 액션과 스릴러 요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김무열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마동석과의 액션신 비하인드 스토리

김무열은 방송 중 마동석과의 액션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배우가 복싱하는 게 아니라, 복싱선수가 배우를 하는 것"이라며 마동석의 놀라운 액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또한, 촬영 중 마동석의 어깨를 쳐 사과했지만, 마동석은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동석과의 깜짝 영상 통화

방송 중 김무열은 마동석과 깜짝 영상 통화를 연결하여 천만 관객 돌파 소감을 들었습니다. 마동석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범죄도시5'부터 '범죄도시8'까지의 계획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학창시절 수학 성적 이야기

김무열은 어릴 때부터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왔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모의고사 성적이 점점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61점을 받은 후 큰 실망을 느꼈고, 두 번째 모의고사에서는 46점을 받으며 점수가 더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었다.


대입 수능 성적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그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었다. 김무열은 언어영역에서는 거의 만점을 받았지만, 수학 영역에서는 80점 만점에 3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는 그가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음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방송 중 내내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반응

유재석은 김무열의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김무열이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미리 마스터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매진이라는 단어의 뜻이 우리가 아는 매진이 맞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또한 김무열의 수능 성적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스스로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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