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밤: 데몬헌터스 – 영화 후기, 무대인사 일정, 쿠키 정보 & 웹툰까지 정리
2025년 4월 30일 개봉한 영화 《거룩한밤: 데몬헌터스(Holy Night: Demon Hunters)》는 마동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오컬트 액션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관람 후기, 평론가 평점, 쿠키 영상 여부, 무대인사 일정, 그리고 세계관을 확장시킨 웹툰 정보까지 정리해 소개드립니다.
스포일러 없는 솔직 후기이니 관람 전 참고용으로 가볍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거룩한밤 : 데몬헌터스 영화 정보 요약
- 제목: 거룩한밤: 데몬헌터스 (Holy Night: Demon Hunters)
- 장르: 액션, 스릴러, 퇴마, 오컬트
- 감독/각본: 임대희
- 제작: 마동석
- 출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외
- 촬영: 김지용 / 무술감독: 허명행, 윤성민
- OST: 모그
- 제작사: 빅펀치픽쳐스
-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91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25년 4월 30일
줄거리 소개 (스포일러 없음)
도심 외곽의 한 폐쇄된 수도원에서 발생한 집단 실종 사건. 현장에 남겨진 흔적은 상식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경찰은 손을 쓸 수 없었고, 결국 ‘그들’이 호출됩니다.
바로, 악령과 싸우는 퇴마 특수전담조직 ‘데몬헌터스’.
전직 사제 출신이자, 퇴마에 특화된 강력한 팔을 가진 ‘바우’(마동석). 과거 악령에 가족을 잃고 퇴마에 뛰어든 엘리트 요원 ‘샤론’(서현). 신출귀몰한 해커이자 정보 담당 ‘김군’(이다윗). 이 세 사람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거대한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을 위해 다시 뭉칩니다.
사건은 단순한 악령 퇴치가 아닌, 인간의 악한 본성과 교묘하게 결탁한 오컬트 집단의 음모였고, 그 배후에는 이단적 종교와 초자연적 존재를 연결하려는 거대한 계획이 숨어 있었습니다.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는 ‘그날 밤’, 팀 바우는 예언서에 기록된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정화의 밤이 시작된다.”
거룩한밤: 데몬헌터스 : 네이버 검색
'거룩한밤: 데몬헌터스'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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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및 관람객 평점 반응 정리
영화 ‘거룩한밤: 데몬헌터스’는 개봉 이후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 사이의 평점 온도차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전문가 평점 요약 (씨네21 기준)
- 박평식 평론가: 4/10 – “장르 혼합의 시도는 흥미로우나 서사적 완성도는 부족”
- 김경수 평론가: 4/10 – “액션은 있지만 감정이 비어 있다”
- 최현수 평론가: 4/10 – “의도는 좋았지만 캐릭터 설득력이 떨어짐”
전반적으로 세계관 구축에 비해 전개의 밀도가 약하고, 서브플롯의 설계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일반 관람객 평점 (네이버·CGV 기준)
- 네이버 관람객 평점 (초기): ★★★☆☆ 6.1점 (2025.05.01 기준)
- CGV 에그지수: 79% – “기대보다 괜찮았다”는 반응 우세
일반 관객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마동석 액션 기대하면 실망 없다”
✔ “서현 연기 괜찮았다, 앞으로 퇴마 액션으로 굳히기 가능성 있음”
✔ “좀 유치한 전개가 있긴 해도, 대중적인 재미는 충분”
✔ “무서운 건 없고 그냥 시원한 느낌이라 친구끼리 보기 좋음”
반면 일부 관객은 다음과 같은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 “오컬트 특유의 긴장감, 공포감이 없음”
❌ “시리즈물인데 도입부만 본 느낌”
❌ “스토리는 단순, 후속편 보고 판단해야 할 듯”
✍️ 평점 총평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와는 달리, 관람객들은 ‘팝콘무비’로써 적당한 재미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즉, 영화적 완성도보다는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과 액션 쾌감, 그리고 후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기대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호불호보다는 중간 이상의 관람 만족도가 형성되고 있으며, 관객층에 따라 인상은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키 영상 여부
👉 쿠키 영상 1개 있음
영화 본편 종료 후 크레딧 직후 바로 이어지는 쿠키 영상이 존재합니다. 내용은 간단하면서도 후속편을 암시하는 설정으로 보입니다. 스핀오프나 시즌2가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마무리 총평
《거룩한밤: 데몬헌터스》는 국내 영화에서 보기 드문 오컬트+퇴마+액션의 장르 혼합이라는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았고, 스타성 중심의 캐릭터 플레이에 집중하며 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연출과 스토리 면에서는 아쉬운 평가도 있지만,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 서현의 신선한 캐릭터 해석, 정지소의 인상적인 연기력 등 배우들의 활약은 충분히 돋보입니다. 극 중 무대가 되는 도시는 하나의 ‘영적 전쟁터’로 재해석되며, 시리즈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분명하게 보여주죠.
🎬 오컬트 장르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형 퇴마물로서는 분명한 매력이 있습니다. 팝콘무비로 보기엔 손색 없고, 시즌2와 웹툰, 특전 이벤트 등 멀티 콘텐츠 확장성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 지금 이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작품성’보다 ‘캐릭터 중심의 오락성’을 기대하고 가시면 더 만족스러운 관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개봉 주차 무대인사 일정과 한정 굿즈 이벤트도 함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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