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윤수 두유 삼계탕 레시피 건강하고 간편한 여름 보양식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인 삼계탕! 오늘은 편스토랑에서 남윤수가 소개한 특별한 두유 삼계탕 레시피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전통적인 삼계탕에 두유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요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몸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함께 만들어 볼까요?
두유 삼계탕 재료
- 정육닭 600g
- 무가당 두유 400ml
- 물 300ml
- 국간장 2T
- 팽이버섯 100g
- 표고버섯 5개
- 참송이버섯 4개
- 알배추 6장
- 대파 1/2대
- 쑥갓 8대
- 통깨
두유 삼계탕 재료 준비
재료 준비 단계
정육닭 600g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
-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정육닭을 사용하면 손질이 더 간편합니다.
팽이버섯 100g의 밑동을 자른다.
-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나누어 준비합니다.
표고버섯 5개의 밑동을 자르고 윗부분에 십자모양을 낸다.
-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윗부분에 십자모양을 내어 모양을 내줍니다.
참송이버섯 4개의 밑동을 자르고 4등분한다.
- 참송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4등분하여 준비합니다.
알배추 6장을 3cm 길이로 썬다.
- 알배추는 3cm 길이로 썰어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야 조리 시 식감이 좋습니다.
대파 1/2대를 어슷썬다.
-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합니다. 어슷썰기를 하면 요리에 더 잘 어울립니다.
쑥갓 8대를 3등분한다.
- 쑥갓은 3등분하여 준비합니다. 쑥갓은 마지막에 사용되므로 신선하게 준비해 둡니다.
두유 삼계탕 만드는 법
1단계: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 300ml, 정육닭 600g, 국간장 2T를 넣어 강불로 끓인다.
- 냄비에 물 300ml를 붓고 정육닭 600g과 국간장 2T를 넣어줍니다.
- 강불에서 끓여 닭의 맛이 충분히 육수에 배어 나오도록 합니다.
- 이 과정에서 국간장이 닭과 잘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줍니다.
2단계: 재료 넣기
- 물이 끓으면 썰어둔 팽이버섯, 참송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알배추를 넣어 3분 끓인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해 둔 팽이버섯, 참송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알배추를 넣어줍니다.
-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3분 정도 끓여줍니다.
- 이 단계에서 다양한 버섯과 채소들이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맛을 더해줍니다.
3단계: 두유 넣기
- 무가당 두유 400ml를 넣고 뚜껑을 살짝 닫아 7~10분 정도 끓인다.
- 무가당 두유 400ml를 넣고 뚜껑을 살짝 덮어줍니다.
- 두유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불을 줄이고 7~10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 두유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며, 중불로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유가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끓여줍니다.
4단계: 마무리
- 쑥갓을 올린 뒤, 깨를 갈아 넣어 마무리!
- 마지막으로 쑥갓을 올리고, 통깨를 갈아 뿌려줍니다.
- 쑥갓은 신선한 향을 더해주며, 통깨는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 이로써 두유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요리 팁
- 정육닭은 미리 손질된 닭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손질된 닭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유는 무가당 두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달콤한 두유를 사용할 경우 맛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 두유 대신 콩국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버섯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각종 버섯이 풍부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느타리버섯이나 양송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쑥갓은 신선한 것을 사용해야 향긋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쑥갓 대신 신선한 채소를 추가로 넣어도 좋습니다.
- 통깨는 갈아서 사용하면 고소한 맛이 더욱 진해집니다. 깨를 직접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두유 삼계탕은 전통적인 삼계탕과는 다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보양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맛있고 건강한 한 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두유 삼계탕을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채소와 버섯이 어우러진 이 요리는 영양가가 높아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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