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종훈 바지락탕 레시피 - 간편레시피
2025년 1월 18일 KBS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교보이 윤종훈 씨가 출연해 한식 근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엄기준 씨도 함께 등장해 요리를 도우며 더욱 흥미진진한 방송이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바지락의 시원한 감칠맛이 살아 있는 '바지락탕'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물 요리 중에서도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탕은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어 해장국, 저녁 국물 요리, 다이어트 요리로도 인기 만점인데요.
오늘은 윤종훈표 바지락탕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깊고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는 비법,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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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바지락탕 레시피 소개
윤종훈의 바지락탕은 해감을 제대로 한 바지락을 활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을 우려낸 국물 요리입니다.
특히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하면서도 칼칼한 풍미를 살린 것이 포인트!
숙취 해소, 속 풀리는 따뜻한 국물, 저칼로리 건강식으로도 손색없는 한 끼입니다.
이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윤종훈표 바지락탕, 바로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 (2~3인분 기준)
[기본 재료]
- 바지락: 1kg
- 청양고추: 1~2개
- 다진 마늘: 1큰술 (15g)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육수 & 해감 준비]
- 물: 750ml
- 소금: 1큰술 (해감용)
🥣윤종훈 바지락탕 만드는 법
1. 바지락 해감하기 (깔끔한 국물의 핵심!)
- 큰 볼에 물을 넉넉히 담고 소금 1큰술을 넣어 바지락을 2시간 동안 해감합니다.
- 냉장실에서 보관하며 해감하면 더 효과적으로 모래를 빼낼 수 있어요!
- 해감이 끝난 바지락은 물에 바락바락 씻어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 TIP: 해감을 제대로 해야 깔끔한 국물 맛이 완성됩니다.
2. 바지락 삶아 국물 우려내기
- 냄비에 해감한 바지락과 물 750ml, 소금 한 꼬집을 넣고 강불에서 10분간 끓입니다.
-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은 체에 걸러줍니다.
- TIP: 체에 걸러야 깔끔하고 맑은 국물이 완성됩니다.
- 윗물부터 천천히 따라 내리며, 아래쪽에 가라앉은 이물질은 버려주세요.
3. 본격적인 바지락탕 끓이기
- 걸러낸 국물을 다시 냄비에 넣고 바지락을 넣습니다.
-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 TIP: 바지락 자체가 짭짤할 수 있으니, 소금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세요.
4. 청양고추 넣고 마무리
- 썰어둔 청양고추 1~2개를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완성!
- 바로 먹어도 좋지만, 뚜껑을 닫고 3~5분 정도 뜸을 들이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팁과 응용
- 더 깔끔하고 깊은 맛을 원한다면?
- 육수를 끓일 때 무 1/4개를 얇게 썰어 넣으면 더 시원한 국물이 나와요!
- 해장용으로 더 칼칼하게 즐기고 싶다면?
- 청양고추 양을 늘리거나 고춧가루 1작은술을 추가하면 얼큰한 바지락탕이 됩니다.
- 더욱 깊은 감칠맛을 원한다면?
- 국물을 끓일 때 멸치 한 줌 & 다시마 한 장을 넣고 10분간 더 우려주세요.
-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 바지락탕을 끓여 냉장 보관 후 필요할 때 데워 먹으면 편리합니다!
❗ 바지락탕 보관법 & 유의사항
✔ 바지락탕은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해야 합니다.
✔ 남은 국물은 냉장 보관 후 1~2일 내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바지락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구입 후 해감하여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결론
윤종훈 바지락탕 레시피는 짭짤한 바지락의 감칠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어우러져 속을 확 풀어주는 개운한 국물 요리입니다.
재료 손질만 제대로 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해산물 국물 요리! 특히 바지락 해감을 제대로 하고, 국물을 체에 거르는 과정만 지켜도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오늘 저녁, 윤종훈표 바지락탕 한 그릇으로 시원한 국물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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