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4화 덱스편 - 정호영 닭볶음탕 한상차림 레시피 소개
2025년 3월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덱스를 위한 셰프들의 특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UDT 출신' 덱스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셰프 정호영의 정통 한식 한상차림, 그 중심에 있던 닭볶음탕!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국물맛을 자랑하는 정호영표 닭도리탕 레시피를 양념 비율부터 조리 팁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립니다.
1️⃣ 방송 정보 및 요리 소개
- 방송명: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방송일: 2025년 3월 23일
- 출연진: 덱스, 최강록, 정호영, 쌤킴 외
- 코너: 제1회 냉부배 팔씨름 대회 + 전라도 한상차림 요리대결
- 선택 요리: 정호영 셰프의 닭볶음탕 한상차림
이날 방송에서는 덱스의 ‘한식 사랑’을 저격한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고,
정호영 셰프는 직접 만든 닭볶음탕과 따뜻한 구성으로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2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유튜브 속 레시피 그대로, 방송에서도 진가를 발휘했죠.
2️⃣ 정호영 닭볶음탕 레시피 – 준비 재료
재료명 | 분량 |
---|---|
닭볶음탕용 닭 | 1kg ~ 1.5kg |
감자 | 2개 (6~8등분) |
양파 | 1/2개 |
대파 | 1대 |
다진 마늘 | 1큰술 (듬뿍) |
물 또는 사골 | 300ml |
식용유 | 선택 (초벌용) |
✅ 닭고기는 내장 제거 후 핏물 제거를 위해 잠시 담가두기
✅ 감자는 너무 크지 않게 자르기 (익는 시간 고려)
3️⃣ 양념장 비율 (1kg 기준)
양념 | 분량 |
---|---|
진간장 | 6큰술 |
설탕 | 4큰술 |
맛술 | 3큰술 |
고춧가루 | 3~4큰술 (기호에 맞게) |
고추장 | 2~3큰술 (조절 가능) |
굴소스 | 1큰술 |
후추 | 취향껏 (1큰술까지 가능) |
※ 정호영 셰프는 1.5kg 기준으로 양념을 넉넉히 사용합니다.
※ 맵기 조절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4️⃣ 조리 과정 – 정호영 방식
① 닭 손질 및 물기 제거
- 깨끗이 씻은 닭을 팬에 껍질면이 바닥으로 가게 배치
- 센 불에서 기름 없이 노릇하게 초벌 구이
- 양쪽을 구워 잡내 제거 완료
② 간장 & 마늘 볶기
- 다진 마늘 듬뿍 + 진간장을 닭에 넣고 볶기
- 닭에 간장 맛이 먼저 배어들도록 볶는 것이 포인트!
- 이 과정을 거치면 양념이 닭 속까지 깊게 스며듭니다
③ 물 또는 사골육수 + 양념 투입 후 졸이기
- 물 300ml 추가 또는 사골육수
- 설탕, 맛술, 고추장, 고춧가루, 굴소스 투입
- 중불로 뚜껑 열고 15분간 졸이기
④ 감자, 양파 넣고 익히기
- 채소를 중간에 넣어 국물에 자연스레 단맛과 농도 부여
- 국물 양이 부족할 경우, 물 약간 추가 가능 (양념은 그대로)
⑤ 마무리 단계 – 후추 + 대파
- 후추로 칼칼한 풍미를 보완
- 마지막에 썰어둔 대파 넣고 5분 더 끓이기
- 감자가 충분히 익으면 완성!
5️⃣ 레시피 요점 요약
- 초벌구이 방식으로 데치지 않고 잡내 제거
- 간장부터 볶는 순서로 양념이 잘 배어듦
- 감자의 전분과 채소 단맛이 국물 맛의 핵심
-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 깔끔한 한 끼로 적합
- 맵기와 농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절 OK
6️⃣ 시청자 반응 & 후기 요약
- “고춧가루, 고추장만 조절하면 아이들과도 먹기 좋아요”
- “간장에 먼저 볶는 게 신의 한 수! 국물이 찐해요”
- “감자랑 대파까지 푹 익혀서 국물 비빔밥 하면 꿀맛”
- “물 좀 더 넣고 졸이니까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후추 넣은 닭볶음탕은 처음인데 칼칼하니 좋네요!”
✅ 마무리하며
요란한 재료나 복잡한 순서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정호영 셰프의 닭볶음탕 레시피,
이번 방송에서도 그 진가가 다시금 입증됐습니다.
덱스도 선택한 그 맛, 집에서 한번 따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료만 준비되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황금비율,
닭볶음탕이 이렇게 쉬울 줄 몰랐다!는 말을 듣게 될 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pNtwZuhYQ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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